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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 센스 광고 크롤러 오류 2가지 해결 방법

by Planner 2022. 10. 13.

광고 크롤러 오류가 있으며, 이 때문에 수익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아주 이따금씩 보이는 문구입니다. 해결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애드센스 크롤러 액세스와 구글 서치 콘솔 URL 검사입니다. 해당 웹페이지를 서칭 로봇이 다시 한번 크롤링해주길 바라는 염원입니다. 

 

 

 

○ 구글 애드센스 계정에서 해당 페이지 크롤러 액세스 실행

○ 구글 서치 콘솔 URL 검사 후 색인 재신청

 

구글 애드 센스 크롤러 액세스 실행

크롤링은 우리가 쓴 글을 잘 가져간다는 행위를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어느 날 문뜩 구글 애드 센스 로그인 후 경고 메시지를 발견합니다. "광고 크롤러 오류가 있으며, 이 때문에 수익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심각해 보이지만 실제로 심각한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나타난 메시지에서 작업을 클릭합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해결해야 하는 문제"에 숫자가 0이라면, 심각한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크롤링 즉 해당 페이지가 잘 읽히지 않는다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도 찝찝하니 꼭 해결해야겠습니다.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방법은 구글 애드 센스의 왼쪽 카테고리 하단 톱니 바뀌 모양을 클릭합니다. "액세스 및 승인 - 크롤러 액세스"를 선택합니다. "로그인 추가"를 클릭합니다. 문제가 있다고 표기된 페이지의 URL을 입력합니다. 두번째 칸에, 티스토리 로그인 화면 URL을 입력합니다. POST 방식을 선택합니다. 로그인 매개변수는  티스토리계정 비번, 계정 아이디를 각각 두번식 입력합니다. 

 

 

 

구글 서치 콘솔 색인 등록 재요청

두 번째 방법입니다. 구글 서치 콘솔에 로그인합니다. 구글 서치 콘솔 검색창에 크롤링 제한이 걸렸던 페이지의 URL 주소를 입력합니다. "URL이 Google에 등록되어 있지 않음" 표시가 뜨면, 색인 생성 요청을 클릭합니다. 이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티스토리 블로그 발행 시 문자로 URL발행을 하게 되면 숫자로 부여된 링크 주소가 같이 발행되는 현상이 일어나서입니다. 구글은 하나의 글에 두 개의 URL이 형성될 수 없다고 보고, 나머지 하나를 크롤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세히 확인해 보면, 문제가 발견된 페이지를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접속할 때 아무런 문제 없이 광고가 송출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내용의 글인데 문제가 발견된 페이지의 URL에는 숫자가 적혀 있습니다. 로봇이 하는 일이라 석연치 않지만, 이렇게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하고 기다리면 길면 약 1주일 뒤에는 관련 경고 메시지가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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