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품질 관리 너무 목메지 말아요

구글 애드 센스로 수익을 내기 위해 티스토리 블로그, 워드 프레스, 블로그 스팟 등의 대표적인 블로그 플랫폼이 있습니다. 블로그 하나만으로 월 30만 원 이상의 의미 있는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누구는 월 1000만 원씩 블로그로 번다는데, 가는 길이 험난함은 말로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오늘 디지털노매드로 다가가는 저의 경험담을 공유하려 합니다. 

 

첫 번째 주제는 다음 저품질입니다.

여러 가지 주제를 하다 보면, 다음 저품질은 겪을 수밖에 없는 허들입니다. 우선 다음 저품질 확인 방법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간단합니다.

 

다음 사이트에 접속 후, 나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합니다. 그 후 사이트 탭을 클릭합니다. 이때 자신의 사이트가 나온다면, 다음 사이트에서는 최적화 진행이 된 것입니다. 

 

또는, '다음 검색등록' 검색 후 자신의 사이트를 입력한 다음 '조회' 버튼을 클릭합니다. 만약 사이트 등록이 되어있지 않다면, 저품질에 걸린 것이고 이후 여러 번 다시 재등록을 신청하더라도 다시 돌아오기 쉽지 않습니다.

 

다음-검색등록-사이트-조회

 

저품질을 되돌리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1. 직전 글을 삭제한다. 2. 다음(카카오) 고객 센터에 문의 후 사이트 등록 요청입니다. 

 

직전글을 삭제 한 뒤 하루 정도 지나면, 다시 원상 복귀되는 경우도 있으나, 확률이 낮습니다. 하지만 고객센터에 직접 문의한다면, 사람이 자체적인 검수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더 안 좋은 상황에 빠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저품질 단계에 접어든 블로그는 이제 다음 스텝으로 갈 준비를 마친 것입니다. 바로 구글과 네이버, 빙 유입에 집중!입니다. 어쩌면 이제 저품질에 노출될 위험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글을 쓸 수도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입니다. 

 

 

 

서브 블로그 키우기는 언제부터?

비록 저품질을 당했지만, 구글 검색용 블로그를 하나 얻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제 서브 블로그 키울 타이밍이 왔습니다. 카카오를 통해 티스토리 블로그를 5개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블로그 스팟은 100개가 넘는 블로그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티스토리 개정을 새로 생성해 5개의 티스토리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서브(두 번째) 블로그 또한, 초기에는 다음 검색을 노리고 키워 나가야 합니다. 점유율이 낮은 플랫폼이라 할지라도, 검색량을 놓치기엔 아깝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경험한 트래픽을 일으키는 키워드가 글을 쓰면서 쌓여 왔잖아요~ 

 

하지만 우리가 티스토리 또는 네이버만을 고집할 수많은 없죠, 최근 광고 관련, 주도권을 잡기 위한 카카오 약관 변경 사례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하위 도메인 개념을 적용해 '가비아' 등 서버 비용을 주고 방금 개설한 티스토리 블로그에 바로 광고를 실을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 종착지는 우리만의 웹페이지를 제작해서, 누구에게도 구애받지 않는 자신만의 플랫폼을 운영할 필요가 있습니다. 워드 프레스를 이용한 웹페이지 제작이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저는 사실 어느 날 갑자기 하루 50~100달러씩 모두가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1년, 2년, 3년이 지나가면서 일 방문자 500명 이상인 블로그가 10개 이상이 되면요?  삶을 바꿀 충분한 데이터가 될 거라고 의심하지 않습니다. 

 

느려도 포기하지 않고 한발 한발 나가야 합니다. 

 

같이 읽으면 좋은 글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구글 유입 키워드를 어떻게 찾을까?(ft. 구글 서치 콘솔 검색어)